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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3개국 119명의
내추럴와인 생산자가 알려주는
자연의 와인, 병에 담긴 비밀
가능한 한 아무것도 더하지 않고, 아무것도 빼지 않는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고 만드는 포도 그 자체를 농축시킨 맛.
내추럴와인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생산자는 그 안에 어떤 마음을 담았을까?
내추럴와인의 아버지 마르셀 라피에르와 거장 피에르 오베르누아의 프랑스는 물론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의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호주, 남아공, 일본 등의 생산자까지,
전 세계 13개국 119명의 메이커스를 저자가 직접 만나 취재하여
그들 와인 뒤에 숨겨진 맛의 비밀을 깊게 파헤쳐 본다.
【 내추럴 와인에 대하여 】
● 「내추럴와인」이란?
토지 고유의 특성이 담긴 와인을 만들고 싶은 생산자가
자연을 존중하며, 포도의 힘을 믿고,
화학의 힘에 기대지 않으며,
반드시 필요한 것 외에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만든 와인이다.
● 「내추럴와인」은 오가닉 와인, 바이오다이나믹 와인과 어떻게 다를까?
내추럴 와인이 재배와 양조에서 모두 자연적인 접근을 지향하는 데 비해,
오가닉 와인과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은 유기농 재배, 바이오다이나믹 농법 등
재배에 중점을 둔다.
● 「내추럴와인」과 기존 와인을 비교하면?
기존 와인이 화학의 힘을 빌어 사람이 원하는 맛을 만들어낸 「화학적 육수」라면,
내추럴와인은 과일이 본래 갖고 있는 진액에 의한 풍부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보글보글 끓인 수프」이고,
기존 와인이 「대기업」에 의해 「대량생산」된 공산품이라면,
내추럴 와인은 「소규모 생산자」에 의해 재료부터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장인적인 생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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