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전문가가 알려주는 향과 식재료의 조합 방법!
이 한 권의 책이, 요리를 변화시킬 힌트가 된다.
【식재료는 고유의 향을 지니며, 요리에서의 향은 아주 중요하다.】
향은 맛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셰프들은 음식을 처음 대할 때
먼저 코로 향을 맡고,
입안에서 재료의 풍미를 느끼며,
넘기고 난 후의 향을 즐긴다.
향이 나지 않으면 맛도 즐길 수가 없다.
이렇듯 요리에서의 향은 매우 중요하다.
● 「향」을 알면 맛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향은 도대체 어떻게 나는 것일까?
커피는 왜 그렇게 좋은 향이 날까?
어릴 때 싫어하는 향이, 왜 지금은 좋은 걸까?
「향」에 대해 자세히 알면, 늘 보던 식재료나 레시피까지도 왠지 다르게 보인다.
「향」의 재미를 찾고 의문점을 풀면서, 요리를 생각하는 여행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떠나보자!
「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빠르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몸 상태까지 바꾸는 힘이 있다.
또한, 입안의 향은 음식의 맛에 대한 감각과 섞여서, 말할 수 없이 훌륭한 풍미를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 이 책에서는 5가지 주제를 통해,
「향」이라는 시각에서 요리와 그 식문화를 배우고, 맛있는 요리로 연결되는 힌트를 소개한다. ● 1. 향이란 무엇인가
2. 조리방법과 향
3. 향을 추출하는 방법
4. 식문화로 살펴본 향의 역할
5. 향을 이용하는 매니지먼트
이 책으로, 새로운 레시피의 개발, 조리방법의 연구, 식단 개선 등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
요리와 향의 비밀관계를 이해하고 제대로 즐겨보자.
저자
및 역자소개
지은이_ Mana Ichimura Office Saijiki의 대표. 식물의 향과 작용, 상징성을 살려서 창조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실천을 하고 있다. 여행, 독서, 다도가 취미이다. 공익사단법인 일본아로마환경협회 인정 아로마테라피스트이며, 경영관리 석사, 인정심리사, 케이스라이팅(Case-writing) 부회 회원이다. 현재 쇼비가쿠엔 대학 시간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는 생활』, 『아로마 테라피 입문서』가 있다.
옮긴이_ 용동희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푸드디렉터. 메뉴 개발, 제품 분석, 스타일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콘텐츠 그룹 CR403에서 요리와 스토리텔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린쿡과 함께 일본 요리책을 한국에 소개하는 요리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안내
prologue
⦁향과 식재료의 조합
⦁이 책의 표기에 대하여
⦁향이 있는 식재료를 다룰 때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